SBS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1370회에서는 10년 전 세부에서 일어난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는 서범석 씨의 사건을 다뤘습니다.
사망한 서범석 씨에 대한 지인들의 진술에 따르면, 필리핀에서의 마약 또는 도박과는 무관하며, 술 또는 이성 문제 등으로도 어떤 문제도 없었습니다. 서범석 씨는 매우 성실하고 효심 깊은 사람으로 알려져 있었기에 그의 어떤 이유로 세부에서 젊은 나이에 사망했는지 의문스러웠습니다.
초기에는 서범석 씨가 강도에게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의심되었지만, 그의 경제적 상황은 풍족하지 않았으며 누군가에게 원한을 품은 적도 없었습니다. 사건 당일, 친구 호식 씨와 생일 파티를 즐기던 서범석 씨는 여자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전화를 받고 차를 타고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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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서범석 씨의 차량은 실종되었고, 6일 후 회사 근처 골목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누군가가 차를 몰래 옮겨놓고 사라졌다는 의심이 제기되었습니다. 서범석 씨의 사건에는 CCTV나 목격자가 없었지만, 이 지역을 잘 아는 사람이 일부러 자신을 숨기고 행동한 것으로 의심되어 많은 소문과 의혹이 퍼져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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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서범석 씨가 총에 맞은 자국을 분석하고, 누군가가 그를 알고 있던 사람으로서 총을 쐈을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서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제기된 사람의 정체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제작진은 서범석 씨를 알고 지낸다고 주장하는 제보가 도착했으며, 서범석 씨의 시신이 발견된 노란 자루의 정체가 쌀 포대로, 베트남에서 쌀을 수입할 때 사용되는 포대임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사건 이후 여행사 근처에서 서범석 씨의 차량이 세차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회사 직원인 황정배(가명)씨는 중고차 판매자 크리스(가명)와 범석 씨 사이의 트러블을 언급하며 크리스를 의심하였습니다. 그러나 중고차 판매자 크리스는 범석 씨에게 중고차를 판매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이후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크리스에게 대한 의문과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것이 알고 싶다 1370회 방송을 다시보는 방송 그리고 시청률에대해서 같이 알아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