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어백 문제로 리콜은 된 미국 자동차 회사는 리비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NHTSA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은 공식 보고서에서 '리비안이 루프 레일에 부적절하게 고정될 수 있는 사이드 커튼 에어백의 잠재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2-2023년 R1S SUV를 리콜 한다'라고 발혔습니다.
리비안 측 해명 '2023년 2월 16일 확인된 문제에 영향을 받는 전기차 SUV는 30대에 불과하며, 해당 차량은 2022년 10월 28일 부터 2023년 1월 21일 사이에 회사의 노멀 공장에서 생산됐다'
그리고 리비안은 이미 올해 3월2일 부터 영향을 받은 차량 소유자들에게 연락해서 검사하고 에어백을 적절하게 고쳐주었다고 합니다. 일부 연락이 되지 않은 소유주에게는 NHTSA가 4월 28일 부터 연락한다고 하네요.
지난 달에 리콜은 조수석 안전벨트에 결함있는 센서가 장착이 되었을수 있는 R1T 픽업 그리고 R1S SUV 모두 12,716대 넘는 차량에 잠재적으로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 리콜이라니..
UPDATE: Rivian Recalls R1S SUV Because The Side Airbags Might Be Improperly Fastened
This is the second airbag-related recall that Rivian has issued in the past month, with the previous one potentially affecting a little over 12,716 vehicles – both R1T pickups and R1S SUVs.
insideev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