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반드시 챙겨야 하는 BEST 5 정부지원 제도

 

 

퇴사 후 반드시 챙겨야 하는 BEST 5 정부지원 제도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막상 회사를 그만두면 금전적인 압박이 심하게 됩니다. 이럴 때 우리는 정부에서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를 잘 알아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목록

1. 청년 창업 사관학교

2. 내일 배움 카드

3. 임의 계속 가입자

4. 실업 크레딧

5. 실업급여

 

 

 1. 청년 창업 사관학교

청년들 중에서 우수한 창업자를 뽑아서 창업아이템 구상부터 실행, 자금과 교육, 코칭, 공간, 장비, 판로등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신청은 아래 링크로 가시면 바로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지원금은 1년간 최대 1억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홈페이지

 

 

지원대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 또는 만 49세 이하의 기술 경력 보유자
지원 내용	- 창업공간 및 교육 - 사업비 지원 (창업 활동비, 시제품 제작비, 마케팅비 등) - 기술 지원 (기술 및 장비 지원) - 연계 지원 (정책 자금, 판로, 입지 등 연계 지원) - 글로벌 지원 (해외 판로, 마케팅 등)

 

 

 2. 내일 배움 카드

취업을 하고자 하는데 아직 일이 정해지지 않은 청년, 구직자 그리고 자영업자들에게 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하고 적정한 금액의 훈련비를 제공함으로써 직업을 얻을 수 있는 능력 개발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신청은 내일 배움 카드 홈페이지에서 바로 하실 수 있고, 훈련비는 연 최대 200만 원, 훈련장려금은 최대 11만 6천 원 지원합니다. 

 

내일 배움 카드 신청하기

 

 

 

 

지원 대상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 구직자뿐 아니라, 재직자, 개인사업자도 발급 가능
지원 한도	인당 3백만원~5백만원, 훈련비의 45~85%
유효 기간	계좌 발급으로부터 5년
발급 신청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발급 신청 가능

 

 

 

 3. 임의 계속 가입자

임의계속가입 제도는 실업자에 대한 건강보험료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국가에서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퇴직 전 1년 6개월간 직장가입자의 자격을 유지한 기간이 통산 1년 이상인 사람만 신청 가능. 

 

임의 계속 가입자 신청하기

 

 

 

 

신청 대상	현재는 직장가입자로 자격을 상실했으나, 직장가입자로 유지한 기간이 이전 1년 6개원 동안 1년 이상인 분
내용	실업 후에도 36개월 동안 직장 가입자로서의 자격 유지 가능, 회사에 소속되어 있을 땐 '직장가입자'로 회사와 내가 건강보험료를 반반 부담했지만, 퇴사 후엔 '지역가입자로' 바뀌게 되며 나 혼자 보험료를 전액 부담해야 합니다. 여기서 오는 압박을 줄여주는 국가 제도 입니다.
신청 방법	- 가까운 건강보험공단 지사에 방문하여 임의계속가입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부득이한 사유로 방문이 곤란할 경우, 팩스, 우편, 유선 등으로 임의계속가입 신청서를 보냄. - 국민연금 전자민원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신고/신청' 탭에서 '임의 (희망) 가입 / 탈퇴' 버튼을 선택하여 임의 계속가입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
임의계속가입자로도 피부양자를 등록 가능	피부양자로 등록하려면 아래 서류 필요 - 피부양자 자격 취득 신고서 1부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 피부양자 기준 가족관계등록부의 증명서 1부

 

 

 4. 실업 크레딧

많은 분들이 지불하는 국민연금 보험료를 한 번이라고 낸 경험이 있는 구직자에게, 실업기간 동안 국민연금 보험료의 75%를 국가가 대신 부담해 주는 좋은 제도입니다. 신청은 간단합니다. 아래 주소가 가시면 바로 가능합니다. 실업크레딧는 구집급여를 받는 동안 최대 1년까지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실업 크레딧 신청

 

지급 대상	-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구직급여 수급자 - 국민연금 가입자 또는 가입한 적이 있는 자 - 재산 6억원 이하인 자 - 종합소득 (사업, 근로소득 제외) 1,680만 원 이하인 자
지원 기간	- 구직급여 수급기간, 1인 생애 최대 12개월 까지 지원
지원 금액	- 연금보험료의 75% 국가가 지원, 자부담 25%

 

 

 

 5. 실업 급여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비자발적 이유로 퇴사한 경우, 다시 취업할 때까지 일정 금액의 급여를 받을 수 있게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신청은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실업급여의 기간과 금액은 개인의 고용 보험 가입 기간과 평균 임금에 따라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실업 급여 신청

 

 

지급 대상	- 고용보험에 가입한 기간이 300일 이상 - 기본적으로 해고당한 경우 신청 가능 (자진 퇴사 시 안됨)
지급 액 *구직급여 지급액 기준	- 하한액 규정이 폐지되고, 실업급여의 50% 수준으로 지급됩니다. 이는 2023년 5월 부터 적용되는 정책으로 실업급여의 상한액은 변동이 없으며, 이직일이 2019년 1월 이후라면 최대 66,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진 퇴사 시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경우

- 임신, 출산, 육아, 또는 질병

- 회사의 귀책사유 또는 회사 측에 의한 권고사직

- 계약 만료 또는 정년

- 회사 이전으로 통근 곤란

 

 

퇴사 후 반드시 챙겨야 하는 BEST 5 정부지원 제도를 같이 알아보았습니다. 퇴사했다고 망영자실 하지 마시고 다시 제취업 할 때까지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것을 받으면서 잘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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