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은 2023년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화인민공화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하계 아시안 게임이다. 원래는 2022년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1년 연기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45개국 10,9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40개 종목 486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584명의 선수를 파견하여 금메달 70개 이상의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 2023년 9월 23일
종목별 경기: 2023년 9월 24일 ~ 10월 8일
폐회식: 2023년 10월 8일
한국 선수단 & 목표 메달수
대한민국은 이번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70개 이상의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기록한 금메달 72개의 근접한 수치입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다인 584명의 선수를 파견하여 39개 종목에 출전합니다. 특히 양궁, 수영, 배드민턴, 육상, 태권도 등 전통 강종목에서 메달 획득이 기대가 됩니다.
양궁에서는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고, 수영에서는 남자 자유형 100m와 200m, 여자 자유형 100m, 200m에서 금메달을 노립니다. 배드민턴에서는 남자단식에서 안세웅, 여자단식에서 안세영, 남자복식에서 최원준, 신백철, 여자복식에서 김소영, 공희용, 혼합복식에서 정재우, 김혜정 등이 금메달을 노립니다.
그리고 육상에서는 남자 100m와 200m에서 황선우가 금메달을 노리고 태권도에서는 남자 68kg급에서 김태훈, 여자 49kg급에서 심지연이 금메달을 노립니다. 또한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목중 하나인 롤에서도 대한민국 전사들이 금메달을 가져다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대표님 경기 일정
한국 선수들의 경기 일정과 결과 그리고 하이라이트를 함께 보실수 있는 곳을 아래에 링크하였습니다. 방문하셔서 그날 어떤 경기들이 있었나 그리고 결과는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메달은 얼마나 따고 있는지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