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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누가 먼저 그 놈을 잡을 건가!! 영화 <악인전>

by 이벤트 정보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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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형님이 나온다는 이야기에 줄거리를 조금 읽어 보고 영화관으로 갔던 생각이 나면서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렇게 다시 보기하고 리뷰를 합니다. 악인이 악인을 잡는다라는 콘셉트로 영화의 이야기가 시작이 되는데 옛날에도 이런 스토리의 영화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동석이 형님이 나오는 영화는 다를 거야 라는 생각으로 관람한 것 같습니다. 

 

1. 영화 <악인전> 출연진

마동석 배우는 여기서 조폭 대장으로 장동수 역할로 출연하는데 강력한 힘과 스마트한 머리도 가지고 있는 현대식 조폭의 냄새가 나며 어떨 때는 경찰들보다 더 뛰어나다는 느낌이 날 정도로 조직된 조폭 두목입니다. 마동석 배우 영화에서 액션이 빠질 수 없는 것처럼 여기서도 엄청난 싸움 장면들이 나오면서 재미있었습니다.

김무열 배우는 여기서 정태석 형사로 장동수 조폭 대장이랑 누가 빨리 범인을 잡을지 내기를 하며 수사를 하게 됩니다. 

2. 줄거리

경찰인 태석은 조폭들을 소탕할려는데 잘 되지 않고 살해 현장으로 가던 도중 이번 살해가 연회 살인이라는 가설을 세우게 됩니다. 같은 살인자가 같은 방법으로 일반인을 죽이는 방법들을 반장에게 알려주지만 믿지 않습니다. 

한편 동수는 조직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구역 싸움에서 무력으로 구역을 차지하고 혼자 차를 몰고 비가 내리는 날 가고 있는데 뒤에서 꿍 하고 누가 차를 받아 버리게 됩니다. 동수는 차 밖으로 나와서 확인하고 별로 차에 문제가 없어 그냥 가라고 하는데 갑자기 그 남자가 동수에게 달려와 칼로 찌르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살인자의 인생 최대 실수를 하게 되는데 죽이려고 했는 사람이 일반인이 아닌 조폭 대장 그것도 마동석 형님을 죽이려고 했는데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고 살인자는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달아나게 됩니다. 

동수는 병원에 입원하고 부하들은 허상도 짓이라고 복수를 하자고 하는데 조폭들이 쓰는 칼 맛이 아니라며 다른 사람이라고 의심을 하고 넘어졌을 때 기억하고 있는 차량 번호랑 차종을 알려주면서 조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여기서 냄새를 맡고 온 형사 태석이는 연쇄 살인자가 그렇게 했다면서 자기에게 정보를 알려 달라고 하는데 동수는 협조하지 않습니다. 

한편 동수의 오른 팔이 이미 상도 패거리를 정리하는데 이 사실이 상도의 짓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상도도 동수를 협박하게 됩니다. 태석 형사는 반장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깊이 수사를 하고 싶었지만 동수랑 관련 있어서 수사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반장이 동수의 돈을 받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동수는 그날 밤 기억을 더듬어 동 다주를 그리고 점점 더 가까이 살인자를 잡아가고 있었고 형사도 동수와 같이 잡기로 하지만 마음은 서로 동의하지 않았고 이용해 먹고 버리겠다는 계획으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동수의 적인 상도는 동수의 오른팔에게 죽임을 당하는데 연쇄 살인자의 칼로 죽이게 되고 이야기는 더 꼬여지게 됩니다. 드디어 살인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수사망을 좁혀가면서 엄청난 차량 추격전을 통해 동수는 그를 잡지만 자신의 오른팔을 잃게 됩니다. 동수는 자기 손으로 죽이려고 하는데 태석이가 이를 저지하고 살인자를 대리고 데리고 가서 구속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동수는 지명수배를 당해서 잠적해 버리게 됩니다. 

태석은 증거들이 부족하여 동수의 증언이 필요했고 그를 찾아가게 되고 부탁하게 됩니다. 동수는 법정에 나와 증언을 하고 살인자를 사형 선고를 받게 되고 동수는 자연스럽게 구속이 되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너무 허망하게 끝나네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좀 더 통쾌한 기쁜 이 들었습니다. 

동수가 구속된 곳이 살인자랑 같은 곳이었고 태석이가 동수를 만났을 때 부탁하 것이 그놈이랑 같은 곳에 넣어 달라고 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샤워실에서 동수랑 살인 범이 만나는 장면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3. 영화 <악인전> 감사평

연쇄 살인자들은 약한 자들 대부분 노인 어린이들 여자분들을 죽이는 경우를 이야기로 많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조폭 그것도 가장 강한 상대를 죽이려고 했다는 이야기가 좋았고 경찰뿐만 아니라 조직도 같이 살인자를 잡으러 다는다는 게 참신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상대는 보고 덤비는 게 좋았을 텐데 라는 이상한 상상을 하게 됩니다.

살인 장면도 많이 나오면서 잔인한 영화지만 시간을 보내고 재미있는 액션이 생각나면 이 영화를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마동석이라는 배우랑 너무나 잘 어울리는 영화였고 자신의 이미지를 더 확고하게 만든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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