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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에서 국회의원까지 가자!!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

by 이벤트 정보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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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무슨 영화 인지 좀 알아보니 김래원 출연에 영화 <범죄도시> 감독님의 새로운 영화라고 해서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영화관에 갔던 것을 기억합니다. 전 작품이 너무 흥행을 해서 그런 건지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크고 어떻게 조폭들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만들지 생각을 하면서 관람을 했습니다. 그리고 김래원 배우는 영화 해바라기에서 강렬한 조폭 연기로 이번에도 잘 소해 할 거라는 평가가 대세였습니다. 그럼 저와 같이 영화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1. 영화 <롱리브 더킹: 목포영웅> 출연진

김래원 배우는 장세출 이라는 건달로 나오고 목포에서 나쁜 짓을 모두 다 하는 놈으로 나옵니다. 처음 하는 조폭 연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그렇게 어색하지 않았고 사투리도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드라마에서도 보고 싶은데 요즘에는 영화에 많이 나오네요.

원진아 강소현 변호사로 나오며 약자를 위해 싸우고 변호해주는 역할입니다. 장 세출이 한눈에 반하고 졸졸 따라다니면서 그의 인생의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원진아 배우는 영화에서 많이 보지는 못 했지만 당돌한 연기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2. 줄거리

장세출은 목포에서 잘 나가는 건달로 많은 사업들을 불법으로 하고 있었고 그중 철거 용역, 유흥 업소, 대부업 같은 대부분 건달들이 하는 일을 담당하고 거기서 두목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항상 하던 일인 용역일을 하는데 앞장서서 상인들과 함께 싸우는 여자가 있었으니 그녀의 이름은 강소현 그리고 직업은 변호사였으니 싸우는 도중에 강 변호사는 건달인 장 세출의 빰을 한 대 때려주었는데 거기에 매력을 더 느끼게 되는 장세 출 여기서부터 장 세출의 인생의 이야기가 변화게 됩니다. 뭔가 뻔한 이야기인 것 같은데 그래도 맬로가 없으면 건달 이야기에 단팥 없는 단팥빵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할까 이런 느낌입니다. 

하여튼 장세출은 그때부터 강 변호사 주변을 매일 따라다니고 그녀가 거칠게 다룰수록 그는 더 그녀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데 아직은 건달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그녀의 눈에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장세출은 강 변호사에게 직접적으로 물어봅니다 어떻게 하면 나를 사람으로 볼 수 있겠냐 그래서 그녀는 장 세출에게 좋은 사람이 되면 생각해 보겠다고 이야기합니다. 건달이라 장세출은 단순하게 생각하며 좋은 사람이 되어 보기 다짐을 합니다. 

그렇게 고민하고 있던 장세출은 건달에서 정치인이 된 황보연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고 그를 매일 따라다니게 되고 배우려고 합니다. 그는 처음에는 그런 장 세출 이를 싫어 하지만 매일 보니 정이 들었나 조금씩 마음을 열고 당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좋은 날도 잠시 마을버스를 출근하는 장세출은 그만 버스 사고를 당하게 되고 기절한 버스 기사 아저씨를 어렵고 구하게 되면서 미디어에서 목포의 영웅이라는 대대적인 보도를 하게 됩니다. 건달에서 갑자기 영웅으로 급 상승하게 되고 모든 관심이 그에게 집중되면서 다른 쪽에서는 그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국회의원 최만수는 장세출은 인기로 황보연의 당까지도 많은 지지를 받게 되어서 아주 눈에 가시가 되었습니다. 

장세출이 잘 나가는 것이 너무 배가 아픈 조광춘이 최만수랑 같은 한패가 되어 황보윤이를 칼로 찌르게 되고 선거 출마에 많이 차질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당이 선택한 것은 장 세출을 국회의원 후보로 나가게 계획을 짜고 선거 운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여기서 최만수, 조관춘이가 장세출을 몰라 내려고 엄청난 노력을 하지만 시련들을 이겨내고 국회의원이 됩니다. 당연히 강변 호사랑 맬로 또한 잘 되었습니다. 

3. 감사평

처음에는 조직 폭력배가 국회의원이 된다는 설정이 쉽게 받아 들일수는 없었습니다. 국회의원이라는 자리는 국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야 하며 많은 정치 경력과 경제 지식 등등이 필요한 자리이고 한 사람의 잘 못 된 판단으로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어려운 시절을 격게 되는 시절들을 지난 과거를 통해 보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영화라서 이런 소재를 가지고 만들 수 있지만 국민들의 수준도 옛날이랑 다르게 성숙했고 판단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온 것 같습니다. 먼저 영화를 만들기 전에 한 번쯤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건달이 국회의원이 될 수 없다는 말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님을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 자리의 무게와 책임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 자리인지를 다시 한번 기억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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