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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프리스즌 첫 경기 햄스트링 부상 교체 아웃

by 이벤트 정보 202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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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 이적하고 첫 경기 선발로 뛰었다. 연습 경기지만 감독에게 자시의 실력을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되는 첫 경기였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의 역할을 하면서 전반전 42분까지 햄스트링 부상 후 교체가 되었습니다. 

역시 이강인은 PSG에서도 먹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플레이가 많이 나왔습니다. 좋은 방향전환 공간 패스 등 다 향한 기술들을 보여 주고 있었는데 빠르게 침투하는 동작에서 햄스트링에 무리가 온 것 같습니다. 

 

 

경기 결과는 당연히 2:0으로 PSG의 승리고 끝났는데, 이강인의 부상이 너무 걱정이 되네요. 아직 시즌 시작전이니 빠르게 회복하고 본 시즌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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