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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인생 전부와 목숨을 태우는 영화 <타짜>

by 이벤트 정보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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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타짜>출연자들

조승우 배우는 고니라는 이름을 가진 역할로 젊은 나이에 도박에 들어와서 산전 수고를 모두 겪으면서 타짜가 되는 모습을 영화에서 담았습니다. 조승우 배우는 아직 클래식에서 너무나 순수했던 모습이 아직도 제 기억 속에 남아 있어서 영화 <타짜>에서 어떻게 이미지 변신을 했는지 궁금했고 조승우 배우에게도 아주 중요한 변환점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김혜수 배우는 여기서 정예림이라는 마담으로 나오게 되는데 도박판에서 빠질 수 없는 바람잡이 그리고 이쁜 외모로 사람들을 많이 후리고 다니게 됩니다. 고니가 사랑에 빠질만한 외모와 똑똑한 머리 또한 겸비한 여자 타짜입니다. 김혜수 배우는 언제나 다양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백윤식 배우는 평 경장으로 고니의 타짜 스승님으로 나오고 타짜계에서도 최고라고 들리는 그런 인물입니다. 아쉽게도 아귀에게 죽임을 당하기는 하지만 고니가 타짜의 모든 기술을 연마할 수 있게 최선을 다 했습니다. 

유해진 배우는 고광렬이라는 역할로 고니의 도박판 친구이면서 엄청나게 말도 많습니다. 그렇치만 고니를 배신하지 않으면서 의리로 끝까지 고니를 따라다니게 됩니다. 유배우는 이 배역이 너무 잘 어울렸고 아마 감독님도 유배우를 먼저 찜하고 이 영화를 제작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할 정도였습니다. 

2. 줄거리

고니는 몇 년간 모은 돈으로 도박을 하다기 모두 날리게 되고 그것도 모자라 가족의 돈으로 또 도박을 하고 당연히 모두 잃게 됩니다. 모든 돈을 잃어버리고 완전 정신까지 미쳐가게 되고 도박장에서 난동을 부리면서 잃었던 돈을 달라고 협박까지 하면서 날뛰고 있는데 옆에서 평경장이 그런 고니를 자세히 보고 그를 구해줍니다. 나중에 고니는 그가 도박판에서 타짜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를 찾아갑니다. 

고니는 평경장을 찾아가고 제자로 받아 달라고 하며 기다리는데 평경장은 계속 거절하고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의 끈질긴 기다림 끝에 평경장이 고니에게 일을 주면서 그 일을 해내면 제자로 받아 주겠다고 제안을 하게 됩니다. 고니는 엄청 어렵게 끈질긴 끝에 그 일을 끝마치고 평경장의 제자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제부터는 타짜 훈련에 들어가게 되고 열심히 배우고 습득하게 되고 정마담을 소개해줍니다. 이렇게 팀을 이루면서 도박을 하러 다니게 되면서 많은 돈을 벌게 됩니다. 평경장은 타짜의 끝을 너무나 잘 알기에 과거의 잃었던 돈을 찾았으니 이제는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하지만 고니는 정마담과 함께 도박의 세계로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되고 승승 장부를 하게 됩니다. 

좋은 시간도 잠시 고니는 스승인 평경장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가게 되고 아귀가 스승님을 죽였다는 확신을 가지면서 아귀를 만나려고 계획들을 짜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고니의 파트너 고광렬을 만나고 같이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이름을 알리고 더 큰 판으로 옮겨 가게 됩니다. 여기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우여곡절 끝에 아귀는 고니를 부르게 되면서 두 타짜가 만나게 됩니다.

아귀는 곽철용이의 죽음 알고 고니도 죽이려고 하고 고니도 아귀는 죽이려고 하는 죽음의 도박판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엄청난 시간이 지나고 고니는 승부를 걸기 시작하고 밑장 빼기를 시도하는데 여기서 아귀에게 바로 걸리고 모든 돈을 걸고 고니가 장난을 친다에 손모가지까지 걸어 패를 확인하라고 합니다. 여기서 고니도 지지 않고 모든 것을 걸로 두 명 모두 손모가지랑 돈을 걸고 마지막 패를 확인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계획은 고니가 설계한 것이고 이걸로 아귀는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또한 고니는 평경장을 죽인 사람이 정마담인걸 알고 딴 돈의 반을 불태워 버리고 고광렬을 데리고 그 현장을 빠져나오면서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3. 느낀점

영화 <타짜>는 정말 많은 유행어를 생산하고 인기를 누렸고 타짜에 대해서도 처음 알게 되었을 정도로 새로운 단어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도박에 대한 생각도 다시 한번 하게 되는 계 기사 되었던 영화였습니다. 클래식의 모습만 기억하고 있는 조승우 배우의 모습에서 또 다른 면을 발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마동석 배우처럼 피지컬 하게 카리스마 있는 건 아니지만 그 표정과 목소리에서 전달되는 날카로움은 역시 좋은 배우구나라고 다시 한번 알게 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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