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얼마 전에 읽었던 책 '부와 성공의 기회'를 리뷰해보고 싶습니다.
저저 롭 무어는 '레버리지'라는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의 주인이 되어라.
저자는 "부, 성공, 건강, 강인함, 행복, 자신감, 판단하지 않기, 풍요로움, 사람, 감사"를 잠들기 전에 외운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저랑 몇 가지 공통적인 부분들이 있네요.
저도 하루의 시작과 끝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침에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서 묵상과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그 아침의 풍요로움은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저에게는 큽니다. 그리고 하루에 계획들을 메모장에 정리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준비 끝.
그리고 하루의 끝은 저녁 8시에 매일 알람이 울면 저는 일기를 적으면서 하루에 어떤 일을 했고 나의 감정은 무엇이었는지를 글로 적습니다.
이런 방법은 '거인의 노트'를 보면서 체계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롭처럼 자기 전에 주문을 외우지는 않습니다. 글로 기록을 계속 남기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3초를 넘기지 말고 시도하라!
난 자기 계발이라는 단어를 나이 40이 되어서 알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 많이 늦었다는 마음이 크다 그래서 실패를 하더라도 빨리 시도하고 있다.
완벽주의 성격이 아니라서 시작은 빠르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고 거기에 따르는 금정적인 부작용도 크다.
걱정하면서 나의 40대를 또 그냥 보내고 싶지 않다. 내가 20대였다면 '3초 넘기지 말고 시도하라'라는 말의 뜻을 알지 못했을 거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온다.
하지만 그걸 어떻게 다룰지는 당신의 몫이다.
40대가 될 때까지 경제에 관심이 없었고, 세상 이야기에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기회가 왔는지 불황이 왔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20~30대까지 살았다는 게 처음에는 너무 한심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다 보니 과거의 기회들은 앞으로도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고, 준비해야겠다는 강한 의지가 생겼습니다. 다시 올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부자가 된 사람들의 노하우를 잘 보고 배우면서 나에게 맞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복사하는 건 한계가 있어 보인다. 내 것으로 나에게 맞는 루틴과 방법을 찾았다, 이제는 적용하고 결과를 볼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