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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IAEA (국제원자력기구), 후쿠시마 보고서..일본 개입했다.

by 이벤트 정보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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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자력 발전소의 오염수를 다음 달부터 바다에 방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건 정말 아닌 것 같아요. 모두 다 죽자라는 거잖아요.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정부 대변인은 올여름 방류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며 안전 대책과 소비자 심리 상황을 확인한 뒤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원자력규제청도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배출시설 최종점검에 대해 7월 7일 증명서를 교부할 예정인데 뭔가 불안하네요. 뒤에서 무슨 짓을 했는지...

 

NHK는 해당 시설에 처리수(일본에서는 '오염수'가 아닌 '처리수'라고 함)를 다량의 해수로 희석하기 위한 펌프, 해저터널의 성능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고용된 사람이 검사했는데 정말 믿을 수 있을까요?

 

배출시설 건설이 완료되면 원자력규제청의 최종검사 증명서, IAEA의 배출계획을 확인하는 최종보고서가 준비되면 일본 정부는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너무 쉽게 결정이 된다는 것이 그리고 일본 국민들도 반대하고 주위 모든 나라에서도 반대하는데 도대체 누구를 신뢰할 수 있는 건지 의심만 더 쌓여가네요. 

 

후쿠시마 원전 폭발 후 운영사인 도쿄전력(TEPCO)은 오염된 연료봉을 식히기 위해 물을 공급했다. TEPCO는 이 물을 현재 약 1,000개에 달하는 대형 탱크에 저장했습니다. 도쿄전력은 도시바가 2013년에 개발한 ALPS(Advanced Liquid Processing System)로 처리한 이른바 '처리수'를 향후 30년에 걸쳐 태평양에 방류할 계획이다. 오염수를 일본에 계속 잘 가지고 있으면 안 되는지 의문이 드네요. 

 

새마을금고 연체율 6% 넘었다. "구조조정 검토중"

최근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이 급증하면서,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긴급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체율이 높은 일부 지역 새마을금고는 구조조정 가능성까지 거론되었습니

gogomental.com

 

처리수는 추가 처리 후 바닷물로 희석한 후 바다로 방류합니다. TEPCO는 밸브 시스템이 원폐수의 우발적인 배출을 방지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일본 정부는 최종 삼중수소 수준인 리터당 약 1,500 베크렐이 식수에 대해 핵폐기물 배출 당국이나 세계보건기구에서 요구하는 수준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일본의 주장은 근거가 없고 과학적이지 않는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TEPCO는 또한 탄소-14 수준이 기준을 충족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문제는 방사성 삼중수소입니다. TEPCO는 방사성 폐수에 포함된 대부분의 유해 요소를 제거할 수 있지만 현재 기술로는 삼중수소를 제거할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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