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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이 T1의 소통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건강 문제로 인해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현재 휴식을 취한 지 3일째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다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이상혁은 게임을 할 때 새끼손가락 쪽이 저리는 증상이 있었으며, 통증이 없는 상황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치료 후에도 개선이 없어 증상이 악화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여 휴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재 건강 상태가 크게 나쁜 상황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병에 대해, 그는 "디스크보다는 팔꿈치 터널 증후군에 가깝다. 복합적인 것이라 정확한 병명은 아니다. 척골 신경이 눌리는 것 같다. MRI 상으로는 이상이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최대한 재활하려고 하고 있으며, 오른 손을 일상 생활에서도 쓰지 않고 있습니다. 재활치료와 물리치료, 운동을 병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상혁은 팬들에게 "쉬는 것이 안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잘 배우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쉬는 동안 최대한 잘 쉬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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