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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지키고 싶은 것을 위해 널 찾아감아!! 영화 <아저씨>

by 이벤트 정보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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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저씨>는 원빈이라는 이름 하나로 흥행 1등을 한 대표적인 영화이면서 아주 뛰어난 액션을 선보여서 부드러운 이미지 연기에서 엄청난 변화를 준 영화입니다. 이 영화 이후 아직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어 너무 아쉬운데 어떤 이유에서 나오지 않는 건지 모르겠지만 다시 보고 싶은 배우중 한 명이다. 이번 영화로 여심만 사로잡았던 배우에서 남심까지 얻을 수 있었을 만한 영화였습니다. 많인 분들이 보셨을 텐데 개인적인 감사 평과 줄거리 리뷰를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1. 영화 <아저씨> 출연진

원빈 배우는 여기서 차태식 이름으로 나오게 되는데 과거에 비밀 군인으로 숨어서 살고 있고 자세한 이야기는 알 수 없는 아주 과거랑 경력이 의심이 되는 인물로 묘사가 되어있습니다. 원빈 하면 <가을 동화>에서의 모습을 많이들 생각하고 있는데 이 영화에서는 그런 이미지가 아닌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김새론 배우는 소미로 어린아이로 나오는데 최근 엄청 성장해서 방송에서 보았는데 아주 이쁘게 좋은 연기자로 자라서 좋았습니다. 더 좋은 작품들로 만났으면 합니다.

김희원 배우는 만석이라는 조직폭력배 두목으로 악질로 나오게 됩니다. 김희원 배우는 정말 무섭게 잘 연기한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다른 이미지로 연기 폭을 더 넓혀서 개그도 하고 맬로도 하는 영화, 드라마에서도 자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2. 영화 줄거리

차태식은 과거에 국가 소속 요원으로 최정예 대원으로 임무들을 수행했습니다. 그런데 과거에 자기 아내가 트럭에 치여 죽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목격한 충격으로 전당포를 차려 숨어서 조용히 지내며 세상과의 소통을 끊어 버리며 살고 있었습니다. 

이런 태식이에게 자주 찾아오는 건 손님과 옆집 꼬마 소녀 소미 가 있었습니다. 소미도 태식 아저씨가 좋아서 자주 찾아와서 같이 밥도 먹으면서 친해졌습니다. 소미 엄마는 일하는 나이트클럽에서 남자 친구랑 계획을 짜서 마약을 훔쳐 전당포에 몰래 맡겼고 그 사실을 알아 차린 조직 폭력배들은 그 물건을 찾으러 다니는데 이들은 그냥 동내 양아치들이 아니라 거대한 조직으로 많은 나쁜 짓을 하고 다니는 범죄조직 일원들이었습니다.

조직은 이들 둘과 소미를 납치하였고 태식이는 소미를 구하기 위해 증거를 찾으면서 소미가 어디에 있는지 까지 알았고 계획을 세우며 찾아가기로 합니다. 엄청난 마약 조직들은 아이들을 일 시켜서 마약 장사를 하며 사회 악으로 살아가는 인간들의 모습들을 영화에 잘 담고 있었습니다. 

만석 (김희원)은 이 조직의 대장으로 이 모든 사업을 이끌고 있었고 불법과 악한 일들을 하면서 부를 싸아 갔습니다. 종석 (김성오)은 만석이 동생이고 형처럼 나쁜 일들을 하고 다니며 태식이에게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태식이는 그들이 있는 장소로 가서 소미를 찾으러 가는데 엄청 많은 놈들 모두들 때려주면서 만석이를 잡으러 가는 장면은 직접 영화로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원비 배우가 이렇게 액션이 좋았나 생각날 정도로 좋았고 다른 배우들과도 호흡이 잘 맞아서 이런 좋은 액션 연기가 나온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지막 만석이 오른팔이랑 싸우는 장면은 정말 손에 땀이 흐를 정도로 긴장감이 들었습니다. 작은 칼로 어떻게 그렇게 정교하게 싸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좀 놀랐습니다. 

태식이는 만석이가 있는 차까지 오고 총으로 솔려고 하는데 차 유리가 방탄유리였고 방탄유리도 여러 번 쏘면 뚫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장면이었습니다. 이렇게 태식이는 소미를 구하고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사실 스토리는 좀 엉성하고 뭐지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는데 액션 영화라는 거에 많은 무게를 주면서 관람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 영화 <아저씨> 감사평

영화를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은 원빈 액션 장면 왜 원빈이 소미를 찾아 가는지를 잊어버리면서 영화를 보았던 것 같아요. 원비 배우에 너무 몰빵 한 것 같은 영화였지만 그것이 관객들이 좋아했고 인기도 많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흥행했다는 것은 관객들이 원했던 영화를 만들고 이윤도 남겼기 때문에 좋은 영화라 평가하겠습니다. 상업적인 영화라는 것을 감안하고 보았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많은 유행어들이 이 영화에서도 만들어지고 작가님의 센스 있는 대사들이 그 장면이랑 너무 적절하게 맞아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우들이 자기 입 맛에 맞게 그 대사들을 잘 전달했고 이래서 이영화가 잘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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